(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9월26일 오후,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새중국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가정이 없고 특수곤란한 수감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감옥 당위부서기, 정위 당개, 부감옥장 리강, 그리고 관련 경찰과 가정이 없고 생활이 곤란한 수감자들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먼저 당개 정위가 명절의 인사와 함께 수감자들이 범죄를 승인하고 생활에 신심을 가지며 착실히 개조하여 하루 일찍 사회에 돌아갈것을 희망했다.

　　수감자 대표들은 분분히 발언했는데 정부에서 수감자들의 곤란을 제집의 일처럼 관심하고 해결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잘 개조할것을 다지였다. 한 수감자는 집에 부친이 중병에 걸렸는데 경찰들이 가정방문을 가고 개인의 돈지갑을 털어 2000여원 위문금까지 줬다면서 고마와 했다.

　　이날 감옥에서는 가정이 없던가 혹은 가정이 특수 곤란한 수감자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하면서 금후에 곤란이 있으면 경찰들에게 반영하고 감옥에서는 방법을 대여 해결하기에 노력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