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8일, 중화전국보도사업일군협회에서 주최한 2019년‘일대일로’기자기구포럼이 북경에서 열렸다. 포럼은 ‘일대일로'기자기구 협력플랫폼규약을 통과하고 제1기 플랫폼 의장단과 비서처를 산생하였다.
‘일대일로’중대협력 창의는 2013년에 제출한 후 창의로부터 행동으로 변화하고 리념으로부터 실천으로 전환하기까지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과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 기자가 포럼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제1기 플랫폼 의장단은 중국, 로씨야, 까자흐스딴, 인도네시아, 아르헨띠나와 나이지리아의 기자기구 책임자들로 구성되였고 임기는 5년이다.
중국기자협회 의장 장연농은 포럼에서 ‘일대일로’기자기구 협력플랫폼 의장단의 정식 설립은 ‘일대일로’기자기구 협력플랫폼 기제화 건설에서 리정표식 성과를 이루었음을 표징하고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기자기구의 민심상통을 추진하는 독특한 우세를 발휘시키고 각국 기자기구 지간의 우호적인 협상, 평등교류의 개방식 플랫폼을 구축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 국가와 지역 기자기구의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일대일로’기자기구 협력플랫폼 첫 순번의장이며 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기자련합회 의장인 리디아 파카는 협력플랫폼의 일상사업은 기자기구간의 협력공생을 긴밀히 둘러싸고 이로써 각국 인민간의 우호적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소식에 따르면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60여명 기자기구 책임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하였다. 포럼에 참가한 책임자들은 ‘보도협력을 추진하고 비단의 길 정신을 전달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일대일로’기자기구 협력플랫폼 발전에 대책을 내놓았다. 그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경축행사 보도중심의 관련 취재보도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