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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하북 핵심구” 6개 도시 오염날씨 등급 통일화 표준 적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2.22일 09:42
환경보호부와 중국기상국이 최근 “3월전으로 북경, 천진, 하북 지급 이상 도시에서 통일된 ‘매우 나쁨 단계’ 오염 날씨 조기경보 등급 표준을 실시”할데 대한 통지를 공동 발부하고 그중 “북경 천진, 하북 핵심구”인 북경, 천진, 당산, 보정, 랑방, 창주 등 6개 도시에서 솔선 실시하게 된다고 표하였다.

통지에 따라 조기경보 등급 표준을 “청색, 황색, 주황색, 적색”등 4등급으로 통일했다. 시행기간 주확색이나 황색, 청색 조기경보가 발령되였을 시 각지는 현행의 상응한 2,3,4급 대응조치를 가동하고 적색 조기경보 발령시에는 현지 실정에 따라 중학교와 소학교 휴강조치를 취하는 외 기타 조치는 현행 조기경보 1급 대응조치를 집행하게 된다.

적색 조기경보는 일반적으로 발령 24시간전에 사회에 공포하고 상응 등급의 강제성 응급 조치도 동시에 가동하며 대중 출행과 생활에 관계되는 조치들은 구체 실시시간을 명확히 밝혀주어야 한다.

“북경, 천진, 하북 핵심구” 6개 도시에서 통일표준이 효과적으로 실시되면 점차 주변 지역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따라서 각지는 오염물 배출감소 최저선 요구에 따라 현지 실정에 맞게 비상대응 배출물 감축조치를 취하고 대중 생활과 관계되는 조치들을 세분화하는 등 비상대응 예비안을 전면 수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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