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총인구가 20여만명 되는 훈춘에서 중로관광객을 위주로 출입경인수가 3만여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동시기에 대비해 198% 증가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훈춘시광관국 시장과 한빙과장에 따르면 로씨야관광객은 주로 쇼핑, 레저활동과 의료미용하러 훈춘에 왔고 중국관광객은 관광을 주요 목적으로 로씨야로 갔다.
길림성 대외개방구조에서 훈춘은 동북아에로 개방하는 “문호”로서 관광합작이 가장 먼저 돌파를 가져올 분야로 보고있다. 이에 훈춘시는 동북아다국관광기지와 국내외관광객집산중심을 만들기 위해 진력하고있다.
2016년 훈춘시는 통로건설을 중점으로 지역상호련락의 길을 소통하려 한다. 여기에는 훈춘에서 로씨야 극독의 중요 관광도시인 울라지보스또크로 가는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건설계획이 중요한 내용으로 포함되여있다.
한빙은 “현재 훈춘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를 오가는 경로가 대체상 도로이다. 게다가 로씨야경내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5시간에서 6시간을 소모한다. 고속철도가 개통된 후 길에서 소모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하면서 다국고속철도대상이 락성되면 중로량국관광에 큰 역할이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