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어떻게 알수 있을까?

사립탐정인 댄 리바코프(Dan Ribacoff)는 최근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밝혀내는 간단한 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질문을 피하는 것이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지금 바람 피우지?”라고 물어본다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네가 있는데 내가 왜?”라고 말한다면 그는 직접적인 대답을 피한 것이다.

둘째, 허튼소리가 많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음” “있잖아” “너도 알잖아”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한다. 이것은 그들이 최고의 거짓말을 만들려고 시간을 버는 것이다.

셋째, “솔직히”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정말 “솔직한 건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솔직히”라는 말을 뱉고 본다.

넷째, 다른 사람의 탓을 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피할 구멍을 찾으려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다. “이건 그의 생각이야”라거나 “그 사람 때문에 이렇게 했어”라고 한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