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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올해 무엇을 심어 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10일 09:49
농업부 '2016년 재배업 사업 요점' 발부

  (흑룡강신문=하얼빈) 근일 농업부는 '2016년 재배업 사업 요점'을 발부했다. 올해부터 국가는 재배업 포치에서 핵심을 '조정'에 두었다. 국가에서 무엇을 제창하는지 농민들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각종 작물에 들어가서 농민들은 어떻게 생산을 배치해야 국가의 총체적 포치에 따를수 있을가?

  주요 량곡 안정 성장, 구조조정으로 증수 추진

  밀, 벼는 안심하고 재배한다. 식품안전은 농업의 제일 핵심적인 문제이다. 주요 량곡으로서 밀, 벼는 어떻게 하여서든지 모두 안정시켜야 한다. 비록 지난해말 주요 량곡가격이 얼마간 하강되였지만 국가는 상기 2가지 주요 량곡의 생산을 절대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 따라서 안심하고 재배할수 있다. '요점'은 다음과 같이 썼다. 금년도 재배업발전의 으뜸가는 과업은 량곡생산을 안정시키는것이다. 량곡소출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미끌음'현상이 나타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중점과업은 밀, 벼 재배면적을 안정시켜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의 기본선을 지켜내는것이다. 정책인도를 강화하여 밀, 벼의 최저수매가격 등 정책을 락착하고 농민들이 재배구조를 잘 배비하도록 지도해주며 밀, 벼재배면적을 8억무이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

  금년에 옥수수는 1000만무 감소해야 한다고 '낫만'구역에서 언녕 루설된 바가 있다. 만약 낫만구역(동북의 한랭구, 북방농목교차구, 서북풍사가뭄지구를 포함)에 있다면 옥수수를 적극적으로 심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는 만약 계속 심는다면 돈을 벌기 어렵다는것을 말해준다. 하물며 옥수수는 올해 가격개혁이 가동되여 시장이 가격을 정해주게 된다.

  감자는 만두를 만들수 있는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광대한 감자재배호들에게서 제일 중요한것은 품종을 올바르게 선택하는것이다.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제창하는 품종에 이러한 특점이 있다. 우질, 다수확, 항역, 종합성능 우량, 주식품개발에 적합한 전용품종이다. 올해 국가는 계속하여 하북, 내몽골, 강서, 호북 등 9개 성의 감자산업개발시점을 틀어쥐게 된다. 따라서 이런 성의 재배호들은 감자산업개발의 상관 정보를 많이 관심해야 할것이다. 만약 오다기업을 찾아낸다면 제일 좋을것이다.

  공예작물 조정방식은 정밀세작

  채소재배는 표준화를 실현해야 한다. 시장정세는 변화다단하다. 많이 심어 팔지 못하는가 하면 적게 심어 눈뜨고 채소가격이 오르는것을 지켜보게 된다. 총체적으로 국가의 목표는 '채소재배면적을 안정'시키는것이다. 아래 두가지 면에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국가에서 남방채소 북방수송 기지와 북방시설채소 면적을 계속 안정시키게 된다. 다음 국가에서 표준화재배를 추진하게 된다. 재배대호, 전업화합작사와 선두기업에서 표준화재배를 발전시키는 지지폭을 강화하고 채소재배 표준화, 규모화, 산업화 수준을 승격하게 된다. 이른바 '표준화'는 채소를 심을 때 농약, 화학비료가 록색표준에 부합되는지에 주의하며 브랜드포장에서 표준화, 운송과정에서 품질통제표준화, 시장정보면에서 표준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이러면 채소판매에서 '채소가격이 떨어져 농민들이 열성을 잃는'현상의 발생을 되도록 감소시킬수 있다.

  목화, 유료, 당료 작물 면적은 더욱 안정시킨다. 목화, 유료, 당료 작물 재배면적은 국가에서 진일보 안정시키게 된다. 때문에 이런 작물을 재배하는 농호들은 시름놓고 스스로의 재배전통을 연속할수 있으며 이 토대우에서 농예를 제고하고 기계화 생산방식을 도입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할것이다. 구체적으로 목화의 재배중점은 신강목화재배구와 연해, 연강, 환호 염알칼리성토양면적을 안정시키는것이다. 유료작물의 재배중점은 유채재배면적을 안정시키고 락화생과 특색유료작물을 발전시키는것이다. 당료작물의 재배중점은 광서, 운남의 사탕무우재배면적을 안정시키는것이다. 더욱 주의를 돌려야 할것은 목화재배에서 간이화재배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하고 유료작물재배에서 '쌍저'유채 및 기계화 재배, 수확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하며 사탕무우재배에서 건강한 종자모와 기계화재배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하여 품질과 효익에서 '쌍승부'를 가져오는것이다./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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