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 일주일 연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0.05.20일 14:54
기자가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 진행본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원래 6월 28일―7월 2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던 《제9차 심양한국주 페스티벌 & 2010중국(심양)글로벌한상대회》의 일정을 일주일 미룬 7월 5일―7월 8일로 연기하였다.

진행본부는 이번의 대회일정 변경은 대회의 공동주최측인 심양시정부를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는 료녕성정부가 본 대회를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 중국의 이목을 집중시켜 대회의 성과를 극대화시키자는 적극적이고도 강력한 의지에 의한 요청으로 대회 주최측과 공동합의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진행본부는 《지난 4월, 료녕성정부의 고위급인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내 정치계와 기업계의 유력인사들과 만나서 본 대회를 홍보하고 그들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본 대회에 대한 한국측의 시각과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줌으로써 중 · 한 량국간의 최고위급 정부인사들이 본 대회에 참석하여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춘 행사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자연스레 형성되였다.》고 소개했다.

그 결실로서 이번에 먼저 한국정부의 최고위급 인사(정운찬 국무총리)가 참석의사를 천명하여 이에 대해 중국측에서는 외교절차에 의한 의전으로 대회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되였다.


이번 대회일정 조정은 그동안 본 대회의 일정에 맞춰 여러가지 개인일정을 조정한 참여 예정자들에게 혼선과 불편함을 야기시켰다. 이에 진행본부측은 이미 발송한 각종 대회홍보물로 인해 중국과 한국, 그리고 해외 한상들과 기업인들에게 초래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이메일과 팩스 및 전화를 통해 일정변경에 따른 사과의 글이 담긴 안내문을 개별 통보하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5월 15일, 2024 빈곤퇴치지역 농부산물 생산판매련결행사가 광동성 혜주시 광동-향항-오문 경제권 록색농산물생산공급기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832 플랫폼의 생산과 판매 련결 역할을 발휘하여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조력하자'라는 주제로 중서부 22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5월 11일에 발표된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에 흑룡강성의 오상입쌀, 가목사입쌀, 동녕목이버섯, 경안입쌀, 방정입쌀, 통하입쌀, 연수입쌀, 93콩, 해륜콩, 태래입쌀, 수화 신선옥수수 등 11개 지리표시 브랜드가 입선되였고 목

북대황, 농기계 스마트화가 몰고 온 봄 경작의 새바람

북대황, 농기계 스마트화가 몰고 온 봄 경작의 새바람

중국 최대 개간지역인 북대황그룹의 넓고 기름진 옥토에 북두 위성항법시스템(BDS)을 갖춘 신형 농기계 장비,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센서 등 현대 농기계·농업 기술이 적극 투입됐다. '과학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봄갈이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