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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네팔 올리 총리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3.21일 20:16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올리 네팔 총리를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네팔은 대대손손 친선적이며 전면 협력하는 친밀한 이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수교 이래 양국은 시종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상에서 호혜협력을 전개하고 공동발전을 추구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네팔 쌍방은 고위층 접촉의 정치적 견인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국과 네팔 관계가 평화공존 다섯개 원칙의 기초상에서 안전하게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중국의 "일대일로"의 창의, '제13차 5개년" 기획과 네팔 국가의 재건, 발전기획을 접목하도록 추진하며 중국과 네팔 자유무역구의 구축을 빨리고 네팔의 재해후 재건과 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할 것을 바랐습니다.

올리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네팔은 중국이 평화공존 다섯개 원칙을 견지하고 주변 나라에 대해 진정한 혜택의 수용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이 네팔의 재해후 재건에 제공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올리 총리는, 네팔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하며 그 어떤 세력이든지 네팔에서 중국의 이익에 손해를 주는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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