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FTA시대를 맞이해 량국 경제인들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전에 한국 퀸즈파크 경제인 20여명과 중국 연변현지 경제인 15명은 연길세기호텔에 모여 중한FTA시대 량국경제인들간의 네트워크 비즈니스 교류활성화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론의하며 향후 합작과 교류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견해를 나누었다.
이번에 연길로 온 한국 퀸즈파크 경제인들은 주로 한국수소제품 전문가,기능성화장품,보건제품,제조업 등 각개 령역이 포함돼 있다.
연변현지 경제인들은 진료소,백화점,건축자재,의류,기계,보건제품,약용식물,류통 등 부동한 사업의 종사자들이다.
량국경제인들은 이번 모임에서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제품을 설명했으며 연변현지경제인들은 한국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경제문화를 배우기를 기대했고 한국경제인들은 향후 한국상품이 연변을 복사본으로 중국내지와 로씨야시장에 진출하길 기대했다.
축사를 올리고 있는 퀸즈파크 중국측 강종철대표.
한국 퀸즈파크 김영미총무는 연변에 진출할 한국화장품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화장품판매전략은 소비자들이 먼저 사용해본후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장해주고 선택권이 다양한 비즈니스판매전략은 향후 연변의 소비문화에 대해 깊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자신있게 기대했다.
자사의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국경제인.
안도현 석문진 류화촌에 자리잡고 있는 안도현신농전문농장의 농장장 현성봉씨가 15헥타르가 되는 대면적에 재배하고 있는《식물계의 참대곰》으로 불리우는 보기드문 진귀한 약용식물인 금화규(金花葵)식물을 소개했다.
현사장은 한국의 선진적인 식품제조기술로 영양가치가 높고 약용가치가 뛰여난 금화규꽃잎을 개발해 해내외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랐다.
교류와 협력을 다지고 있는 중한량국 경제인들.
퀸즈파크 강종철총경리는 중한두나라 경제인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조직한 목적에 대해 중한 FTA시대를 맞이해 량측 경제인들간의 리해를 넓히고 상호 발전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민간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성걸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