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장쑤성(江苏省) 양저우시(扬州市) 정부가 주최한 '2016 양저우부채문화월간행사'가 양저우 486비물질문화유산 클러스터에서 열렸다. '춘삼월 국제경제무역관광축제'의 중점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부채문화월간활동은 '비물질문화유산산업+' 를 주제로 부채문화와 전지문화, 조판인쇄문화, 칠현금문화, 팔각문화 등 비물질유산문화가 어우러졌다.
부채문화월간활동은 베이징, 상하이, 저장, 충칭 등 전국 각지의 수십개 중점 부채생산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화부채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고양하고 부채문화를 포함한 중화전통 비물질유산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자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행사는 한달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