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춘-훈춘-유럽”화물운송철도 개통 쟁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19일 09:37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장길도 각 지역에서 중점통로건설을 전력 추진하여 국제물류, 수출입가공, 국제관광 등 산업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최근에 열린 장길도전략실시사업회의에서 밝혔다.

  두만강신문에 따르면 장길도 중요 통로대상에는 장백산철도대상 추가건설 추진, “장춘-만주리-독일(长满欧)”국제철도화물운송의 안정적인 운영, “장춘-훈춘-유럽”국제철도화물운송 개통 쟁취 3가지가 포함된다. 또한 장춘 신개발구와 흥륭종합보세구를 바탕으로 장춘국제내륙항 건설의 전면적 추동을 가속한다.

  올해 국제합작면에서 훈춘시는 수마국제물류중심, 훈춘-하쌍경제합작구의 획기적인 진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노력하여 수출가공구를 종합보세구로 격상시킨다. 국제상품거래시장의 정식운영을 확보한다. 통로건설면에서 자루비노항, 슬라브양카항과의합작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훈춘-자루비노-속초 항로의 재개를확보하며 훈춘-자루비노-부산 항로를 장대화한다. 중로 분수령도로통상구 개발도 계획한다.

  2015년, 장길도지역 국제운수대통로건설은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력사적 의의가 있는 훈춘-로씨야 자루비노-한국 부산 륙해련운항로를 개통했으며 “국내무역, 해외운송” 항로는 정식으로 컨테이너운수업무도 전개했다. 훈마철도운송량은 동기대비 85.4% 성장한 112.7만톤에 달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