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엄마` 전지현 복귀설 솔솔...이번에는 이민호와 호흡?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1일 09:45

박지은 차기작, 전지현 이민호 첫 랑데부 '또 특급'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올 상반기 열풍을 주도한데 이어 올 하반기 또 한 편의 ‘어벤져스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다. 특급 제작진에 특급 출연진이 뭉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지은 한국 작가의 작품에 전지현, 이민호가 남녀 주연 물망에 올랐다. 전지현, 이민호는 각각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전지현,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하면 첫 만남으로 두 한류스타를 한 작품에서 만난다는 것만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과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재회이며, 이민호와 박지은 작가는 첫 만남이다. 양측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전지현에게는 출산 후 복귀 작품이, 이민호에게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영화 ‘암살’을 끝으로 임신 및 출산에 활동을 중단했고, 이민호는 360억원짜리 한중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했다.

  박지은 작가는 현재 대본 작업이 한창이다. 시놉시스도 공개되지 않아 방송업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은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 등을 작업한 진혁 SBS PD가 얘기되고 있으며 올 연말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화려한 제작진과 출연진만으로 흥행이 보증된 작품으로 방송업계, 매니지먼트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6%
10대 0%
20대 0%
30대 3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4%
10대 0%
20대 9%
30대 36%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