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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대 와인 무역 엔진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5일 13:15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포도주기구(OIV)에서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외인 수입은 크게 늘어 세계 최대 와인 무역 발전의 엔진으로 되었다.

  OIV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은 와인 약 5.5억리터를 수입해 2014년 비해 44% 증가했고 수입액은 약 18억유로로 60.7% 증가했다.

  OIV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수요에 힘입어 2015년 세계 와인 교역량은 2014년 비해 1.8% 증가한 104.3억리터로 무역액은 10.6% 증가한 283억유로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와인 소비량은 16억리터에 달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포도 재배 면적은 3.4만헥타르(1헥타르 1만 평방 미터) 증가해 82만헥타르에 달했으며 스페인에 이어 세계 2 위를 차지했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세계 와인 생산량은 2014년보다 2.2% 증가한 274.4억리터였으며 이탈리아는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으로서 당년 생산량은 49.5억리터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세계 와인 소비량은 0.4% 소폭 증가한 240억리터였고 미국이 31억리터의 소비량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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