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욕으로 매번 성관계를 주도하는 여성일지라도 가끔은 남성이 성관계를 주도하거나 조금 더 공격적인 태도를 취해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성관계에 있어 수동적인 남성의 성향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25일 (현지시각)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여성이 수동적인 상대방에게 원하는 바를 재촉하면 남성은 분노할지도 모른다.
보도에 의하면 수동적인 남성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부드러운 톤으로 자세히 알려주면서 그의 수용성을 살펴봐야 한다.
끝으로 일간지는 성관계를 비롯한 이성 관계에 있어 역할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