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심양한국총영사관은 5월3일 홈페이지에 4개 일반사증 신청대행사의 자격을 취소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사증신청대행사 감독에 관한 내부규정’에 의거, 그동안 불법체류자가 다수 발생하거나 허위서류를 다수 제출한 일반사증 신청대행사에 대해서 감독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5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4개 대행사가(아래 명단 참고) 일반사증 신청대행사 지정취소 처벌을 받았으며, 2개 대행사가 경고, 4개 대행사가 주의 조치를 받았다.
1. 일반사증 신청대행사
ㅇ 지정취소(4)
-沈阳世纪出国咨询服务有限公司
-沈阳联华海外发展服务有限公司
-吉林省吉中出入境服务有限公司
-长春市出国服务中心有限公司
ㅇ 경고(2)
-延边大洋因私出入境服务有限公司
-吉林市中信出国服务有限公司
ㅇ 주의(4)
-辽宁省外事办公室
-辽宁省中韩友好协会
-延边外事服务有限公司
-牡丹江市朝鲜族事业促进会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