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바이두 문학류 "게시판" 일시페쇄, 저작권침해내용 철저히 조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26일 10:09
(흑룡강신문=하얼빈) 바이두(百度)회사는 23일 공고를 발표해 당일부터 게시판(贴吧) 저작권 침해를 조사하는 행동을 전개할것이라고 하면서 여러차례에 나누어 문학목록에 있는 전부 게시판을 일시적으로 페쇄하고 그중의 저작권침해 내용에 대해 전면적으로 정돈하고 조사할것이라고 선포했다.

  그 이전에 신화사에서는 “1년에 백억원 ‘도난’ 당해, 인터넷문학작품 저작권침해 ‘재해구역’으로 되다”, “인터넷문학 자주 ‘도난’ 당해, 저작권침해로 매년 100억원 손실 초래”라는 두편의 문장을 발표해 인터넷문학작품 저작권침해현상이 엄중한데 그중 게시판이 인터넷저작권침해의 최대원천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했다. 한 인터넷작가는 “어떤 게시판에는 ‘타자팀’이 있어 정식판본도서가 나온후 정식판본도서를 보면서 타자를 하기에 몇분도 되지 않아 게시판에서련재를 할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바이두회사의 책임자는 게시판의 저작권침해내용과 관련해 바이두는 이미 2개의 제보록색통로—“전민신고게시판”과 “게시판폭로플랫폼”을 개설했고 제보를 받게 되면 인츰 조사에 들어가며 12시간내에 관련 내용들을 삭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가판권국 출판관리사 주요 책임자는 올해 들어 권리인들은 일부 네티즌들이 바이두 게시판 등 인터넷 플랫폼을 리용해 허가를 받지 않은 대량의 문학작품을 전파하는데 대해 반향이 강렬하다고 밝혔다. 국가판권국에서는 이에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여러번 관련 인터넷기업과 권리인들을 조직해 인터넷문학저작권 질서정돈에 대한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바이두회사에서 주동적으로 문학목록아래 전부 게시판을 잠시 닫고 저작권침해작품을 조사 정돈하는 행동은 저작권을 존중하고 권리인들의 리익을 존중하는 태도로서 마땅히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강의 좋은 물건 & 각지의 맛있는 음식, 모두 다 대박!

룡강의 좋은 물건 & 각지의 맛있는 음식, 모두 다 대박!

룡강의 잣은 서장의 야크 육포를, 무원의 크랜베리는 란주의 우육면을, 룡강의 두유는 신강 사극 주스를…한창 진행 중인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국내외 음식을 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룡강의 좋은 물건과 각지의 음식을 교환하고 통합할 수 있

3일간 연인원 20만명! 사상 최고!

3일간 연인원 20만명! 사상 최고!

5월 20일,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세 번째 공개일에 접어들면서 장외 공기가 시원하고 장내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며, 본 회의장 입장객은 3일 만에 연인원 20만 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21일 페막되며, 조직위원회는 전시장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