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중앙 신강사업좌담회에서는 대상성 신강지원사업의 국가전략을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대상성 신강 지원사업을 민족단결을 강화하는 공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년간 국가 각 부와 위원회, 신강 지원 각 성과 직할시, 중앙기업들은 신강사업좌담회의 정신을 관철하기 위해 많은 인재들을 선발해 신강을 지원했다. 이들의 땀방울은 지금 신강 천산남북에서 훌륭한 사업성과로 전변해 신강 여러 민족인민의 치하를 받고있다.
올해 북경에 돌아와 설을 쇤 북경의 신강지원 간부 선해양은 신강의 과일 비닐하우스들을 잊지 못했다. 타클리마칸 사막의 오지에 위치한 호탄현 고도 신기술 농업경제신구 조화신촌의 비닐하우스안에는 딸기며 앵두들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2014년 북경시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호탄현에서는 사막화방지와 결부해 무공해 생태건설을 시작했으며 사막 한가운데 조화신촌을 건설해놓았다. 6백채의 가옥과 부대설비로 6백개 비닐하우스와 3천무의 과원을 가진 조화신촌은 처음부터 사람들의 환영을 받아 여러 민족 군중들이 적극 입주했다.
호탄지구 당위 부서기이며 북경시 신강지원 호탄지휘부 총지휘인 로우국은,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에는 호탄지구의 자아발전능력 제고에 심혈을 기울여 북경의 신강지원사업의 종합적인 효과성을 제고하련다고 표했다.
제2차 중앙 신강사업 좌담회가 있은후 각지는 기술과 인재, 지력을 민심에 부합되는 민생개조분야에 투입하였다. 강소성은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신강지원 자금의 5%를 인재 시강지원사업에 투입할것을 제기했다. 강서성 신강지원 간부들은 풍부한 사업경험과 기술적인 우세를 리용하고 전문가들을 조직해 신강 천산의 문화유산 신청면의 기술난제들을 해결했다. 이들이 내놓은 “신강 천산 자연유산 가치와 보호관리 연구”성과는 자치구 과학기술 진보 1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산동성에서는 신강 카스카르지구 지원사업에서 늘 인재발전사업에 주력했다. 2015년 산동성의 신강지원 인재들은 신강의 가장 수요되는 업종과 일터에 집중해 현지 기술대오와 인재대오를 양성하는데 큰 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