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도문시 제2회 가정문화예술절개막식 및 미술서법사진전이 두만강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자치주창립 60돌과 2012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절을 맞이하여 시민가정문화생활을 더욱 활성화하며 시민들의 문화, 문명소질을 한층 제고시키고저 도문시당위 선전부, 시부련회, 교육국, 문화체육국, 방송텔레비죤국, 산하제한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조직하였다.
이번 미술서법사진전시회에 무려 1500여점의 미술, 서법, 사진 작품들이 참가(서화작품 1000점, 사진작품 500점), 평심위원회의 평선을 거쳐 40여점의 서화촬영작품을 장려, 전시하여 시민들이 흠상케 하였다.
이날 두만강광장은 명절의 분위기로 넘쳤는바 주내외에서 온 많은 촬영애호가들이 다채로운 문예연출과 시민행복기쁨의 시각을 렌즈에 담았다.
/오기활기자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