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호경무실이 제막식을 가졌다./리운룡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성공안청에서 우수한 사회구역민경 허명호(许明浩)의 이름으로 명명한 《허명호경무실》이 연길시 건공가 장신사회구역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 경무실의 주인공은 길림성 사회구역민경들중 년장자인 허명호이다. 경무실은 비록 15평방메터밖에 되지 않지만 7000여명 사회구역 주민의 치안관리사업을 책임지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 4월 16일, 부성장이며 성공안청장인 마명 등 지도자들은 성공안청에서 소집한 전성공안파출소영상회의에서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 사회구역민경 허명호 등 전성 35명의 우수 사회구역민경과 촌주재민경 대표들에게 이들 개인의 이름으로 명명된 경무실패쪽을 발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처음으로 사회구역민경의 이름으로 경무실을 명명했으며 《허명호경무실》은 연길시에서 유일하게 사회구역민경의 이름으로 명명받은 경무실이다.
허명호가 경무실에서 관할구역내의 주민들과 치안정황을 료해하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