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엔코미엔다, 남해정세를 격화시킨건 필리핀

[기타] | 발행시간: 2016.06.12일 10:45
장기간 필리핀 외교부에서 해양사무에 종사한 알베르토 엔코미엔다 필리핀 외교부 해사센터 전 사무총장은 남해의 국면을 격화시킨 것은 바로 필리핀이며 서방 매체들이 장기적으로 질책한 중국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엔코미엔다 전 사무총장은 일전 중국 정부측 언론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아키노 정부시기의 외교부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과 필리핀은 50여차의 담판을 진행했으나 분쟁을 해결하지 못했으며 중재를 제기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는 외교부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마침 당시 엔코미엔다 전 사무총장이 이 방면의 사무를 책임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의 전후 상황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으며 중국측은 줄곧 필리핀측과 담판하려 했으나 필리핀측에서 시종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엔코미엔다 전 사무총장은 서방국가들에서 중국측이 남중국해에서 간척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한 것과 중국을 추악하게 묘사한 것도 왜곡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제일 처음으로 (남해에서) 간척사업을 진행한 것은 바로 필리핀"이라고 말하면서 필리핀은 중국이 생태를 파괴한다고 질책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엔코미엔다 전 사무총장은 필리핀이 남해 정세를 격화시킨 행위는 미국이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은 미국과 필리핀의 '국방사무를 강화할데 관한 협의'를 집행하기 위해 대량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필리핀을 미국의 군사기지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