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가 올해 신강 전역에서 민족단결진보의 해 행사를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행사는 습근평총서기의 민족단결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학습하고 제2차 중앙 신강실무좌담회, 중앙민족실무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 일체화” 총적 구도와 “네가지 전면”전략 구도에 따라 신강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 민족단결진보의 해 동원대회에 따르면 중앙신강실무좌담회이래, 자치구 당위원회, 정부는 “민생을 우선시하고, 군중을 첫자리에 놓으며, 기층을 중요시하는”원칙을 견지하고 련 6년째 민생 건설의 해 행사를 진행해 70%이상 재정지출을 민생에 투입하였다.
특히 신강은 지난 5년간 루계로 174만 빈곤인구를 줄이고 빈곤발생률을 32%에서 15%로 낮추었다.
올해 신강은 또 63만명 빈곤인구 빈곤해탈을 확보하고 810개 빈곤촌을 탈퇴시키며 5개 빈곤현의 가난의 모자를 벗겨주게 된다.
이로써 신강은 취업, 교육, 주택, 보건, 사회보장, 도로, 물, 전기, 천연가스 등 면에서 다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심각한 민생문제들을 해결하고 민족단결의 민심토대, 사회토대, 군중토대, 법제토대, 정감토대, 사상토대, 실천토대를 굳건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