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센 매매티는 신강위글자치구 클라마이 직업기술학원 정보공정학부 보도원으로서 17년 넘게 일터를 지켜 일해왔다.
직업기술학원 왕화 원장에 따르면 매매티 보도원은 학생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감동시키면서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은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이미 가정을 이룬 학생 라원경에 따르면 어릴쩍부터 변덕스러웠던 라원경은 중학시절부터 말썽꾸러기로 소문났다. 라원경을 교육하기 위해 매매티 보도원은 그의 숙소를 찾아 한달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설득과 교양을 진행했다. 나중에 라원경이 매매티 보도원을 “투르센 아빠”라고 친절히 부르면서 매매티 보도원은 “투르센 아빠”라는 명칭을 갖게 됐다.
정보공정학부 부교수 러이무는, 매매티 보도원은 빈곤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까지 않는다면서 그가 있음으로 학원에는 가정생활난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올해 5월 투르센 매매티는 제8회 전국대학교 년도풍운인물로 평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