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는 5일 언론 성명을 발표하고 일전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테러습격을 강력히 규탄했으며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타격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는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엄중한 위협의 하나라고 하면서 반드시 테러리즘행위의 실시자와 조직자, 도움을 제공한 자, 지지자를 법에 의해 다스려야 한다고 재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안보리는 동시에 국제법과 안보리 관련 결의규정의 의무에 따라 이 분야 관련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모든 국가들에 촉구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 3일 새벽 두차례 자동차 폭발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66명이 사망하고 23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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