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5일 대변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여러 지역에서 4일 발생한 테러 습격을 규탄하고 반테러 조치를 더 강화할데 대해 국제사회에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사우디의 제다,카티프, 메디나 등 도시가 4일 테러 습격을 받았으며 민중들이 라마단 경축행사 준비를 하고있는 때에 이런 악랄한 죄행이 일어 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습격을 규탄하며 피해자 가족과 사우디아라비아정부, 민중을 위문했으며 부상자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테러 획책자를 찾아내 법에 따라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테러리즘을 예방과 타격하는 면에서 지역과 국제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카티프, 유명한 성지 메디나에서 4일 각기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4명이 사망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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