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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보고 싶은 전 세계의 엄청난 수영장 5곳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7일 15:50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루한 장마가 끝나면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그럴 때는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없다. 지금부터 보여줄 사진은 더운 여름을 이기는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수영장 사진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상어가 우글거리는 수영장

  이 수영장은 두바이의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의 수영장이다. 긴 슬라이드를 통과하면 상어들이 어슬렁거리는 수영장으로 입수하는데, 다행히 상어와 사람 사이는 유리 벽으로 막혀있다. 아쿠아리움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다.



  바다만큼 넓은 수영장

  얼핏 보면 바다라고 착각할 정도로 넓은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은 칠레에 있는 '산 알폰소 델 마르' 호텔 수영장이다. 호텔 수영장의 길은 1km 넓이는 8헥타르에 이른다.

  정말로 바다같이 보이게 하려고 2.5억 리터의 소금물로 채워진 수영장이다.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이 수영장은 바다에서만 할 수 있던 요트와 카약, 스쿠버 다이빙을 배울 수 있다.



  지중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수영장

  그리스 산토리니 섬 페레볼라스 호텔 수영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으로 손꼽힌다. 산토리니를 상징하는 하얀색으로 칠한 터널을 헤엄쳐 나가면 아름다운 지중해의 풍경이 펼쳐진다.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비밀 수영장

  오세아니아 대륙의 작은 독립국 사모아. 이곳의 독특한 관광명소는 우폴루 섬에 있는 '토스아 오션 트렌치' 수영장이다. 이곳 인공 수영장이 아닌 천연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은 독특한 지형이 만들어낸 자연 수영장으로 높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다이빙을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신비로운 지하 동굴 수영장

  멕시코 세노 테 곳곳에 있는 천연 수영장. '세노 테'는 스페인어로 지하 호수라는 뜻이다. 수직 동굴 아래 물이 가득 차 있고 호수 밑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이 이어진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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