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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대표단 창단, 3가지 볼거리에 관심 집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19일 12:53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중국선수단이 지난 18일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며칠 뒤 중국선수단은 몇 차례에 나누어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할 최후의 준비훈련을 갖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군단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중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8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2개를 따내 금메달 획득 2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중국선수단이 해외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에서 따낸 최우수 성적이었습니다.

  이번 올림픽대회에서 런던올림픽대회 때의 성적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선수단은 해외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에 총 8차례 참가했었지만 남아메리카에서 경기를 치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에 비해 브라질은 시차와 기후, 경기장, 환경 등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선수들에게 큰 도전입니다.

  이왕의 올림픽에서 많은 금메달을 따낸 탁구, 배드민턴, 다이빙, 체조, 사격, 역도 등 6대 우세 종목이 이번에도 중국의 금메달 순위에서 큰 분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따낸 51개 금메달 중 36개가 6대 우세종목이 따낸 것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따낸 38개의 금메달 역시 26개가 해당 6대 종목에서 왔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도 6대 우세종목이 금메달 순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체조, 배드민턴, 사격에서 큰 도전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중국은 런던올림픽 때 잠재적 우세종목에서 12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요트, 육상경기, 팬싱 등 종목에서는 기록을 깨는 놀라운 성적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는 바이크트랙이 중국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골프가 처음으로 올림픽 경기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의 정원은 네 명이며 펑산산 등 선수가 어떤 성적을 따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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