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골든벨을 울렸다.
정우성은 5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베이비기네스에 등장, 골든벨을 울렸다.
이번 정우성 골든벨 이벤트는 이태원에서 기네스를 판매하는 펍 중 3곳에서 예고없이 정우성이 등장,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네스 맥주를 한잔씩 제공하는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됐다.
편한 셔츠 차림의 정우성이 펍에 등장하자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정우성은 기네스를 들고 손님들에게 건배를 제안했다. 펍 안의 사람들은 정우성의 등장에 놀라는 동시에 정우성의 골든벨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골든벨은 정우성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의 브랜드 캠페인 'I AM MORE(아이엠모어)'의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에서 그대로 펼쳐지는 것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실에서 정우성과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