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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룡감독 《팬들에 미안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0일 05:09
감독초대석:

19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에서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성도셀틱팀에 2대 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홈장 2련패를 기록했다.


여비(성도셀틱팀 코치): 《오늘경기는 공정, 공평, 다채롭고 원만하다》고 말을 뗀 그는《오늘 경기에서 운이 아주 좋왔다. 선수들의 출중한 표현에 이런 결과를 얻은것 같다. 우리로서는 아주 만족한다. 연변팀은 지면공격이 아주 좋다. 빠르고 기술이 출중하다. 홈장원인으로 압력이 큰것 같다》고 말했다.


정상룡(연변장백호랑이팀 감독):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 감사하다. 오늘 수비면에서 문제가 발생해 경기에서 졌다. 팬들에 미안하다.


《팬들의 반응(하학하라고 웨치는 뜻)에는 어떻게 응대할 생각이냐?》는 기자석에서 날아온 질문에는《무슨 뜻이냐?》는 말로 반문을 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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