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작년 신문출판산업 영업소득 2조 1천억元 달성

[기타] | 발행시간: 2016.08.09일 08:20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2015년 신문출판산업 분석보고’가 9일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밝힌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5년 신문출판산업은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해 영업 소득이 2조 1천억 위안을 기록, 2014년에 비해 8.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테마 출판 및 주류언론의 전파력과 영향력이 한층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단일 품목 누계 인쇄 부수 상위 10위권 서적 중에서 테마 출판 서적이 절반이나 차지했다. 이 중 ‘시진핑의 당풍렴정(黨風廉政) 건설과 반부패 투쟁 논설 발췌 편집’이 550만 부를 넘어섰고,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도 400만 부를 넘었다. ‘구시(求是)’도 매번 인쇄 부수가 100만 부를 넘었고, ‘시사보고(時事報告)’의 경우도 두 개 버전 모두 매번 인쇄 부수가 400만 부를 넘었다. ‘인민일보’, ‘참고소식(參考消息)’ 및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신문의 평균 인쇄 부수도 모두 100만 부를 넘었고, ‘인민일보’와 ‘참고소식’의 한 해 신문 평균 인쇄 부수는 상위 10권에 든다.

보고서는 또 전자출판이 계속해서 고속 성장을 유지하며 산업 발전의 주요 성장요소로 떠올라 해외판권무역과 출판물 수출도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며 전자출판물 수출이 한층 제고되었고, 기존 출판과 신흥 출판의 융합 발전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8월 9일 04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