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랴오닝성은 최근 용지 절약 패턴을 발전시켜 적은 토지자원 소모로 경제사회의 빠른 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랴오닝성 톄링이루 공업개발구(辽宁铁岭依路工业园)에서 20헥타르의 면적을 보유한 차량부품 가공공장이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용지신청을 새로 하지 않고 몇 년 전에 버려진 벽돌공장을 허물고 건설했습니다.
최근 들어 랴오닝성은 새로 투입한 건설용지에 대해 신청부터 공사 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투자규모가 500만 위안 이상에 달하고 생산 공정에 특별한 요구가 없는 공업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집중관리를 했고 투자규모가 100억 위안을 넘은 랜둥U구 선양산업원은 과거 50개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지만 현재 천 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토지를 95% 절약하고 있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