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메드베제프 총리가 일전에 명령에 서명해 새로 수정한 극동개발요강을 채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요강은 로씨야 극동지역 선행 발전구, 울라지보스또크 자유항, 극동지역 기초시설 승격항목 등 주요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극동지역에 대한 로씨야 련방정부의 투자를 한층 더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극동지역에 대한 로씨야련방재정의 투자는 72억 딸라로 확대될 전망이다.
로씨야 극동개발요강에 망라된 극동지역은 극동련방구의 9개 련방주체와 바이깔지역의 3개 련방주체를 가리킨다. 해당지역의 면적은 로씨야 령토 총면적의 45%를 점하고 인구는 로씨야 총인구의 7.5%를 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