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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및 연길시 당정지도자들 장애인 위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1일 15:24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은 일전 전국 제22차 《장애인 돕기의 날》을 맞으며 연변주 및 연길시 당정지도일군들과 함께 연변제1특수교육학교와 시력장애인 정지를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연변 제1특수교육학교는 롱아교육, 지력양성교육과 직업교육을 일체화한 전일제 조선족특수교육학교로서 59명의 교직원에 학생이 도합 97명 있다.


김영묵은 연변제1특수교육학교에서 기초시설건설, 운행정황, 과당설치 등 정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수공제작실, 재활훈련실 등을 돌아보았다.

김영묵은 이 학교 교원들은 특수한 감정으로 특수교육을 하고 있기에 일반 학교 교원들보다 수고가 많으며 따뜻한 인간애로 학생들을 잘 가르쳐 사회조화를 추진하고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과 정부에서 이 학교에 물심량면으로 지지를 줄것이라고 표했다.


이어 김영묵은 진학가두 문신사회구역의 1급 시력장애인 정지를 위문했다. 고중생 큰딸과 유치원생 작은딸, 그리고 고정직업이 없는 안해까지 네식구는 정지의 맹인의료안마소의 1000여원되는 수입으로 어렵게 살고있었다.

일전에 김영묵은 정지의 신소를 접수한후 해당부문과 소통하여 안해에게 철남에 양고기뀀점을 꾸리게 해주었다.

김영묵서기는 전사회가 장애인을 관심하고 장애인을 존중하고 장애인사업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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