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대만"을 건설할것이라 선언
마영구(马英九)가 20일 대만 차기 지도자에 련속 취임하였다.
그는 취임연설에서 지난 4년간 우리는 양안관계를 개선하고 대만해협의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여 광범한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는 〈시급한 문제와 용이한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정치보다 경제를 우선시하는〉원칙에 따라 량안교류를 추동하여 경제무역, 교통, 보건, 문화, 교육, 사법, 금융 등 여러 령역에서 력사의 신기록을 창조하였다》고 말하였다.
마영구는 량안 인민은 같은 중화민족으로서 같은 혈연과 력사,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다 손중산 선생을 존중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래 4년동안 량안은 새로운 협력령역을 개척하고 평화를 공고히 하고 번영을 확대하며 상호 신뢰를 증진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 미래 4년동안 경제성장의 동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정의를 지키며 저탄소 록색 에너지 환경을 창조하고 문화실력를 키우며 인재를 적극 양성, 유치하는 등 5대 과제를 추진해 《행복한 대만》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마영구의 두번째 임기의 지정목표이기도 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