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균수준의 500원보다 높고 200만명 빈곤인구 제도성보장에 편입
최저보장금을 받고있는 주민들(자료사진)
길림성정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빈곤지원표준을 2800원(농민 년인당순수입)으로 조절해 전국 평균수준인 500원보다 높다고 22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에는 240만명의 빈곤인구가 있다. 먹고입는 문제에서 이들중의 일부는 초보적인 해결을 가져왔으나 자연재해와 시장모험을 감당하는 능력이 약해 해마다 근 100만명이 림시구제를 받아야 한다.
이외 적지 않은 지체장애자, 5보호로인, 고아와 우대대상들도 구조해야 한다.
길림성 왕유림성장은 《빈곤지원표준을 높이는것은 더 많은 빈곤인구가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에 들어서게 하는것이다》며 《최저생활보장면에서 민정사업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사회구조영향면을 확대함으로써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군중과 도시의 <생활원천, 로동능력, 법정부양인이 없는 세가지 무>주민과 농촌 5보호대상, 새로 증가된 곤난군체 등 주민들을 전부 보장범위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길림성정부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의 도시와 농촌 최저보장대상과 최저보장대상에 속한 가정, 저수입가정 모두를 제도성보장에 편입시켰는데 전 성 총인구의 7.3%를 차지한 200만명이 된다.
이번까지 길림성은 련속 5차례 최저생활보장구조표준을 상향조절,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구조수준이 각기 1.3배와 2.3배 올라갔다.
한편 림시구조제도를 물가인상과 련결시킨 련동체제를 건립해 곤난호들이 기본생활을 하는데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