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공안청장 마명과 한국 강원도지방경찰청장 조길형이 서로 선물을 증정하고있다.
22일 오후, 길림성공안청의 초청으로 조길형(赵吉衡)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강원도지방경찰청 대표단일행 6명이 길림성공안청을 방문했다.
부성장이며 성공안청장인 마명이 장춘에서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두 성도(省道)의 국제경무교류와 해당 사항에 대해 우호적인 교류와 협상을 진행했다.
마명은 강원도지방경찰청 대표단의 우리 성에 대한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대표단에 길림성 정황과 우리 성 공안사업정황을 간단히 소개했다.
마명은 근년래 두 성도의 경찰측이 형사범죄 타격, 정보 공유, 쌍방 공민의 경외리익 보호, 쌍방의 경무교류와 협력 등 면에서 취득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쌍방 공민이 경외에서의 리익, 대방의 공민에 출입경 편리봉사 제공, 대방의 기업이 경외투자발전 및 쌍방의 국제경무교류와 협력 등 면에서의 진일보로 되는 공고와 강화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조길형청장은 길림성공안청의 열정적인 접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길형은 쌍방 관할구역의 공민과 기업이 경외에서의 합법적권익에 대한 보호력도를 강화하고 금융범죄와 마약범죄 등 다국적형사범죄 령역의 타격에 대한 협력을 증진하며 량국 경찰측의 경무교류와 협력방법 등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접견이 끝난후 대표단일행은 성공안청 지휘중심을 참관했다.
길림성공안청 지휘중심을 참관하고있는 강원도지방경찰청 대표단 일행.
성공안청에 따르면 1999년에 성공안청과 강원도지방경찰청은 쌍변호상방문기제와 경무교류협력기제를 실시한 이래 《우의, 교류, 협력, 발전》의 원칙을 준수하여 선후로 9차례 대표단을 파견하여 상호방문활동을 전개했다. 하여 경무교류와 집법협력 등 여러개 령역에서 공동한 인식을 달성했고 서로의 신임을 증진했으며 쌍방관계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중한 량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했으며 다국적형사범죄 공동타격, 대방 공민과 기업의 경외에서의 합법적권익 보호, 쌍방 공민왕래 등 면에서 현저한 작용을 일으켰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