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심양의 영옥무용학교 4명 어린이가 일전 북경에서 열린 교정미래별 제13회중국우수특장생전시(측평)활동에서 금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시합은 중국문화정보협회, 중국교육텔레비죤협회, 중국무형문화재촉진회, 중국청소년음악무용연구회 등 6개 단위에서 공동 주최했다.
이번 시합에서 한지영어린이는 따이족의 공작새춤을, 김금나, 안연희, 김진이 어린이는 함께 장족무용을 선보였다. 허춘매 계몽선생은 “어린이들에게 얼굴표정, 호흡의 련관성, 동작의 자연스러움, 선자리에서 돌기, 빨리 돌기 등 무용기교를 치중해 련습을 거듭시켰다.”며 “어린이들 교육은 학부모들의 열정,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는데 33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교원, 어린이, 학부모가 일심이 되여 련습을 다그친 결과”라고 했다.
한편 영옥무용학교는 4살부터 12살의 조선족어린이를 위주로 민족무용을 가르치며 3년 련속 이 시합에서 금상을 따오고있다. 정봉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