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인 추석 해외관광 인기지역…태국ㆍ한국ㆍ일본 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9.18일 10:13

지난 8일 제주도 용두암 찾은 중국인 관광객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전통명절인 중추절(中秋節·추석) 연휴(9월 15∼17일) 기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관광지로 한국, 태국, 일본 등이 꼽혔다고 중국 국가여유국이 18일 밝혔다.

  국가여유국이 발표한 2016년 중추절 관광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연휴기간 태국, 한국, 일본이 인기 관광지역 1∼3위에 선정됐다.

  주목되는 것은 올해 연휴기간 크루즈 관광 등 선박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숫자가 전년대비 300%(3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점이다.

  중추절 연휴가 짧은 탓에 단거리 해외여행에 나선 관광객들과 함께 300㎞ 미만 단거리 국내여행을 하는 중국인들도 많았다.

  국내 관광의 경우는 베이징(北京), 구이저우(貴州), 산시(陝西)성 등 전통적 인기 지역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베이징시의 경우 170곳의 관광지에 연인원 기준 387만명이 몰려들었다. 대표적 관광지인 고궁박물원(자금성)에는 17만4천여명이 몰렸다. 연휴기간 구이저우성에는 1천155만명이, 산시성에는 1천3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

  국가여유국은 온천, 놀이공원, 생태공원, 사찰 등이 인기를 끌었고 '달맞이' 관련 상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