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고궁박물관이 29일 단홍교에서 자녕궁에 이르는 구역을 정식 개방했다. 이중에는 단홍교, 18회유적 등은 처음으로 사회에 개방하며 이를 통해 “중축선”전통적인 참관코스에 보다 많은 경관을 제공했다.
새로 개방한 구역내에는 단홍교뿐만아니라 고궁 디지털 관람실도 포함되며 현재 관련방안은 한창 제정중이다.
고궁박물관 선제상 관장은, 고궁은 “중축선”외 더 많은 관광코스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년 년말전에 고궁은 또 동부의 전정으로부터 문화전에 이르는 구역과 서하연 문화재수복현장을 개방하게 된다.
세갈래 코스의 개통으로 올해 고궁의 개방면적은 76%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