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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없애는데 도움 되는 습관 4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0.13일 08:46

단순한 습관만으로도 편두통을 최소화시키는데 효력이 있다.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및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한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편두통을 없애는 간단한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적당한 유산소운동=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실내자전거 운동을 한 편두통 환자들은 3개월 후에 두통과 심한 통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자전거나 조깅 등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운동을 너무 빠르게 강도 높게 하면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약간 느긋해지기=스트레스가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주범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가라앉을 때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통증을 누그러지게 한다. 하지만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질 때 편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 단조롭게 따분한 생활을 잘 적응을 못하는 성격이라면 갑작스럽게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자기에게 맞는 삶의 리듬을 찾아야 한다.

◆조금씩 자주 먹기=식사 간격이 너무 길 때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견과류나 유기농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 건강에 좋은 스낵을 가지고 다니며 조금씩 먹으면 몸이 무기력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셔 몸속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부부생활 즐기기=2013년 독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을 넘어서 편두통 증상을 진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이 방출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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