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차대에 편입된 장춘시 160선로 공공뻐스들
이제 눈앞에 다가오는 전국 대학입시를 앞두고 장춘시에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하는 애심차대가 자발적으로 결성되고있고 지금까지 근 100대에 달한다.
장춘공공교통그룹 뻐스회사 160선로의 35대 공공뻐스가 27일 전부 대학입시 수험생 무료수송 애심차대에 편입된다.
이 선로의 35대 뻐스는 모두가 새로운 환경보호 에어컨 새차로 지난해에도 수험생에게 사랑을 전하는 애심활동에 참가했었는바 이미 경험도 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간에 이 선로에서는 운전사들에게 진일보 수험생수송 강습을 시키고있는데 수험생이 물건을 두고 와 급히 집에 다녀와야 하는 상황에서는 수험생의 정서를 조절해주는 등 일부 긴급 대처 지식도 전수시킨다. 그외 수험생에게 특수한 일이 있으면 운전사가 백방으로 도와서 해결해주기로 했다.
이 선로의 운전사들은 대학입시 수험생 무료수송을 앞두고 27일 아침 영업고봉기가 지난후 차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장식까지 했다.
지금까지 장춘시적으로 차량 근 100대가 애심차대에 가입했는바 일부 개인차주들도 분분히 애심차대에 가입했고 일부 수험생부모들도 자식을 시험장으로 수송하는 도중에 기타 수험생들을 승차시켜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