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해붕, 진동, 중국 우주비행사 우주공간 최장 체류기 시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17일 14:13
17일 아침 7시 30분, 신주 11호 유인우주비행선을 실은 장정2호 F운반로케트가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점화되여 하늘로 날아올랐다.

신주11호 유인우주비행선은 이틀후 천궁2호 우주공간실험실과 도킹을 실현할 전망이다. 때가 되면 경해붕과 진동 우주비행사는 중국 우주비행사 우주공간 최장기 체류에 돌입하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가 조직 실시한 6번째 유인우주비행 과업일뿐만아니라 개진형 신주유인우주선과 개진형 장정2호 F운반로케트로 구성된 유인 천지 왕복 운수 시스템의 두번째 응용성 비행이다.

우주선은 궤도에 진입한후 예정절차에 따라 이틀정도의 독립 비행을 끝마친후 천궁2호와 자동 도킹을 실행하게 된다. 조합체 비행기간, 우주비행사는 천궁2호에 진입해 30일간의 체류생활을 하고 이 기간 공간과학실험과 응용기술시험, 과학기술보급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조합체 비행이 끝나면 신주11호 우주비행선은 천궁 2호 공간실험실에서 분리되여 하루 독립비행을 진행한뒤 착륙장으로 귀환한다. 천궁2호는 독립운행궤도에 복귀한후 공간과학실험과 응용기술시험을 계속 전개하는 한편 천주1호 화물운수비행선을 맞이하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