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엠마와 밀라에게 킴 카사디안 분장을 해 놓은 모습이다.
아기들은 미국 대선 후보인 ‘힐러리’와 ‘트럼프’로 변신해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쌍둥이 자매 엠마와 밀라는 두 번째 할로윈데이 생일을 맞아 엄마에게 각지의 유명인 코스프레 이벤트를 선물로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엄마가 딸들을 위해 준비한 생일 축하 기념 코스프레 이벤트는 한 달 동안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엄마는 2015년에도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었는데, 실제로 하기로 마음먹고 나서는 앞으로 매년 이러한 방식으로 딸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이 이벤트가 하나의 전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