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두바이에서 기공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석양과 어우러진 건설현장 사진을 찍고 있다.
10월10일, 두바이에서 아랍에미레이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국왕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 미래의 ‘세계 최고층 타워’ 기공식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향후 ‘세계 최고층 타워’가 될 전망인 두바이 더 타워(The Tower at Dubai Creek Harbour)가 10월 10일에 기공식을 선포했다. 이 타워의 건설비용은 무려 10억 달러로, 2020년 두바이 엑스포 전에 준공 예정이다.
두바이 더 타워는 관광타워로, 스페인/스위스 건축가 Santiago Calatrava Valls가 설계했으며, 외관설계는 피기 직전의 백합 꽃봉오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