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안기관이 일전에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하에서 자동차관련 특대 범죄망을 일망타진하고 범죄용의자 330명을 구속했다. 전국 공안기관은 300건의 사건을 해명하고 사건관련차량 420여대를 로획하여 9800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올 상반기 공안부는 사천, 하북, 절강, 료녕 등지에서 보고된 자동차 관련범죄 단서를 종합적으로 판단분석한후 범죄용의자가 자동차 생산기업의 합격증 정보를 절취하여 비법적으로 제조하고 위조된 합격증 등 관련자료를 매매하여 강탈, 사기, 밀매 등 비법래원 차량에 대해 등록 수속을 밟아주고 비법차량에 차번호를 올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공안부는 즉각 전담팀을 세우고 사건수사를 감독했다. 4개월간의 면밀한 수사를 거쳐 전담팀은 최근에 집중체포행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