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바다가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가수 바다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유니세프와 함께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에 왔습니다. 이곳 누악쇼트 아이들에게 해주고싶은 노래가 많아요. 유니세프와 함께 바다(SES)가 전하는 이번 희망의노래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도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다는 봉사 단체와 함께 선행에 자주 동참하고 있다. 지난 9월 바다는 아시아 어린이들의 학업 기회를 열어주고자 기금 모금가로 직접 나섰으며, SES 멤버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02년 그룹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뮤지컬로도 활약하고 있다. 바다는 현재 9세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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