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후, 제17번째 기자절(11월 8일)에 즈음하여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이하 연변축구구락부로 략칭)에서는 구락부 회의실에서 연변지역 각 매체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해 좌담회를 가지였다.
좌담회에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부총경리 박성웅 등 구락부 관련책임자들이 참석해 2016년 슈퍼리그 연변부덕축구팀이 걸어온 지난 1년간의 로정을 회고하고 홈장경기와 원정경기를 제때에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보도한 기자들의 직업정신과 로고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높이 치하했다.
연변축구구락부 박성웅부총경리에 따르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팀은 12월 8일에 연길에 집합, 10일에 해남도로 동기전지훈련을 떠나게 된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팀은 올겨울에 3차례의 겨울철전지훈련을 하게 된다.
제1차는 해남도에서, 제2차는 명년 1월초에 에스빠냐에서, 제3차는 명년 2월초에 한국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하게 된다. 세차례의 겨울철전지훈련을 통해 연변부덕축구팀은 기전술 등 종합자질이 더한층 제고될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슈퍼리그 경기의 개막일정에 대해 구락부측에서는 월드컵예선 아세아경기구에서의 중국팀의 경기성적여부에 따라 명년 2월의 마지막 주일 혹은 3월의 첫주일로 개막일정을 확정될것으로 예정, 슈퍼리그 개막일정과는 관계없이 구락부는 명년 슈퍼리그 경기에 대비해 일체 준비사업을 착실히 전개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신문사를 대표해 박성웅부총경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있는 김룡기자(오른쪽).
이날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서는 제17번째 기자절에 즈음해 길림신문사,중앙인민방송(조선어프로),연변텔레비죤방송국 등 16개 매체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진 글 /김태국, 강동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