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가요
  • 작게
  • 원본
  • 크게

마마무, 4박자로 빚은 성공적인 컴백

[기타] | 발행시간: 2016.11.14일 11:20

마마무/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가 이른바 ‘씩씩 섹시(씩씩한 섹시미)’ 콘셉트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새 미니음반 ‘메모리(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의 무대를 꾸몄다.

첫 컴백무대에서 마마무는 박력있고 씩씩한 안무에 섹시함을 더한 무대 퍼포먼스로 종횡무진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무대를 휘어잡는 무대매너는 단연 압도적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씩씩함에 섹시를 가미한 차별화 된 콘셉트를 앞세워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 중독성 짙은 킬링파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더욱이 마마무는 ‘칼 박수’를 비롯한 ‘미러 댄스’, ‘아필굿 댄스’ 등 마마무 특유의 힘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또 ‘데칼코마니’의 컴백 무대에서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 그 결과를 예측하는 ‘마마무 토토’를 개최, 정답을 맞힌 팬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통령’다운 면모도 뽐냈다.

이처럼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 이벤트까지 4박자를 고루 갖춘 마마무의 컴백 무대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하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성공적인 포문을 연 마마무는 ‘데칼코마니’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22%
30대 4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1%
30대 11%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