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리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공상업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줄곧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착안점을 두고 아시아태평양지역 건설과 복지 마련에 힘쓰며 자국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와의 공동 발전을 적극 이끌어내며 역내 민중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먼저 에이펙 리마 회의기간 각 경제체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 방향과 조치를 검토하는것을 공동목표로 삼을것을 제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전반적으로 균형잡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긴하지만 많은 도전에 직면해있고 발전의 관건적 대목에 와 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세계적으로 최대 경제규모를 갖추고 발전의 최대 활력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과감성을 보이고 인솔작용을 적극 발휘하며 유력하고 조화로운 행동을 취해 세계 경제 복구에 새 동력을 부여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새 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경제일체화를 앞세우고 개방형 경제를 건설하며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구 건설을 드팀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구 건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장원한 융성에 관계되는 전략조치이며 공상업계는 이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의 꿈”이라고 일컫는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방형 경제에 제도적 장치를 제공하고 무역과 투자의 견인작용을 다시 진작시켜 자유무역 배치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 다각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최대 인구를 가진 발전도상나라로서 중국은 안정적이고 건전한 경제발전을 유지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 경제 성장을 유력하게 이끌었다고 표하였다.

최근 몇년래 세계 경제 성장 부진을 배경으로 중국 경제도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신심을 굳히고 자률조정에 힘쓰며 경제성장에서 여전히 주요 경제체 앞장에 서고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2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 경제발전의 질과 효익은 부단히 높아지고 새 동력은 강화되고 있으며 신형의 경영방식도 잇따라 나타나고 많은 지역, 많은 업종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경제에 유리한 요소들이 루적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과 향후 한시기 중국은 공급측구조성개혁에 진력하고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시키며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발전 공유, 친환경 발전, 복지 확대 등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의 경제발전은 밝은 전망을 갖고 있으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미래 5년사이 중국의 수입총액은 8조딸라에 달하고 외자리용총액은 6천억딸라, 대외투자총액은 7500억딸라, 출국관광객수는 연인수로 7억명에 달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세계 각국에 더 넓은 시장과 충족한 자본, 풍부한 상품, 소중한 협력 기회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주지하다싶이 라틴아메리카는 고구마 등 저류작물의 원산지이다. 연설을 마무리하면서 습근평주석은 언젠가 중국의 부분적 기업가들에게 고구마를 례로 들면서 고구마의 줄기는 사방으로 뻗어나가지만 덩이줄기는 줄곧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똑같은 도리로 중국의 발전이 어떤 수준에 이르든지, 중국은 시종일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건설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복지를 가져다줄것이며 자국 발전에 힘쓰는 한편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역내 인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줄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