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은 소수민족 언어의 보호와 개발을 중시하여 몽골, 장족, 위글족, 까자흐족, 조선족 등 소수민족 집거 성과 자치구에 50만권의 도서를 무료로 기증했다.
내몽골자치구는 14개 시험지점에서 11차례 몽골어 표준어 수준시험을 조직했다.
지난해 중국은 소수민족 언어를 가일층 보호하고 개발했다.
교육부 언어사에 따르면 소수민족언어시험과 소수민족언어문자연구, 소수민족언어문자 보도출판 등 일련의 사업을 통해 과학적 방식으로 여러 민족의 언어문자를 보호하고있다.
교육부와 국가언어사업위원회는 전문가들을 조직해 위글어 고중어문교재, 까자흐어 소학교어문교재, 장족어매체 용어를 조사하고 소수민족의 학습과 사회생활 등 면에서 소수민족언어문자를 가일층 전승하고 보호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