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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가상현실 교육 전람회 전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03일 15:31
가상현실 안경을 쓰면 직접 소방훈련에 참여할수 있고 중소학교 학생들은 교실에서 북경 원명원 등 관광지를 관광할수 있으며 모든 물리와 화학실험을 체험할수 있다.

장춘시에서 열린 2016년 중국 뉴미디어 기술제품 전람회에서 40여개 과학기술업체와 대학교들이 그들의 새로운 기술제품을 선보였다.

가상현실 안경이란 가상현실 기술이다. 컴퓨터를 통해 가상세계를 구상하는 이 기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힘차게 발전하고 있다.

장춘전람회 현장에서 가상현실 교육을 선보인 전시대는 총 30%를 차지했다. 장춘 성일문화전파유한회사 양파 회장은, 가상현실 교육은 예측할수 없는 사회적 잠재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상현실 교육분야에 대한 중시를 떼여놓을수 없다고 말했다.

전람회 가상현실 교육 전람장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장춘시민 류일박은, 가상현실 교육으로 영어를 학습하면 아이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류일박은, 가상현실 기술로 소방훈련을 할수 있는데 이는 앞으로 소방훈련이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는것을 보장해주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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